대출이자는 낮추고, 신용등급 무료 조회와 불이익 확인
대출이자는 낮추고, 신용등급 무료 조회와 불이익 확인
가계 경제가 여러워지는 가운데, 점점 휴대폰으로 대출을 알아보거나 24시간 대출 확인을 하는 등, 과거보다 간편하고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특히, 수도권 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어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에게 특히 대출이 매우 중요해졌죠.
대출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나의 신용등급과 대출 가능금액, 그리고 이율까지 따져봐야 합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간단히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사이트들을 정리하여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페이코
페이코에서는 신용등급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데요.
무료조회 탭 클릭, 비밀번호를 설정을 하면 조회뿐 아니라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대출 현황, 카드 사용 이력, 연체나 보증 등 정보가 한번에 제공됩니다. 그리고 페이코의 장점으로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가맹점에서 페이코로 결제를 한다면 적립 및 은행계좌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토스
토스는 앱다운을 받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휴면계정을 찾아 다른 계좌에 숨어있는 돈을 찾아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신용조회나 카드 사용 이력, 연체내역 등 정보와 대출이 가능한 금액까지 제공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앱 안에서 나의 계좌 모두찾기 click! 주민번호와 공인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하면 됩니다.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의 장점으로는 신용조회를 무료로 무제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신용등급의 변동 현황, 카드사용한 이력으로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지문인식 방법을 사용하여 신용등급 조회를 할 수도 있는데요.
KCB에서 제공해주는 신용평가정보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등록 후 사용하면 됩니다.
올크레딧
올크레딧은 나의 신용등급 조회뿐 아니라 대출 가능한 평균 지수를 알려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가입 후 신용관리 카테고리 접속, 내 신용도 위험도 측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용등급 조회에 따른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되네요.
이전에는 조회를 많이하면 할수록 대출을 받는 받을 것이다 생각하여 등급을 떨어뜨렸는데요.
예전 이야기입니다. 2011년 10월부터는 단순히 조회만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무등급자에게는 신용조회가 잦다면, 신용등급부여할 때 활용되어 평가지수가 안 좋을 수는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마음껏 무료로 신용조회를 하여 나에게 유리하게끔 노력하고 관리하는 것이 추후 대출을 받을때 좋겠습니다.